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가 끝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범행 이틀째인 오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의자 최 모 씨에 대한 혐의도 상해가 아닌 살인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