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희림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촉된 정연주 전 위원장 후임으로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가 위촉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출신의 류 신임 방심위원은 KBS·YTN 기자를 거쳐 YTN DMB 이사·YTN 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위촉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심위원은 총원 9명 가운데 8명이 채워졌고 국회의장 추천 몫 한 자리만 공석으로 남게 됐습니다.
방심위원장은 방심위원들 중 호선을 거쳐 선임됩니다.
(사진=네이버 프로필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