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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시회 = SNS 사진용'? 편견, 진입장벽 싹 없애드림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 전시 관람 문화, 이제는 수많은 인기 전시들을 중심으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부 미술 팬들만 즐기던 '문화 활동'이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 활동'으로 바뀌게 된 건데요.
이런 가운데, 누구나 부담 없이 미술을 더 쉽고 많이 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전국 290여 개의 미술 기관에서 무료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미술 축제,
'2023 미술주간'을 스브스뉴스가 소개합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남영주 / 촬영 박상현 / 편집 김혜주 /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김하경 / 행정 박다미 정아름 이수아 / 마케팅 홍솔비 / 내레이션·담당 인턴 권아인 / 연출 박원희 / 제작지원 예술경영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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