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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데뷔 28년 만에 첫 콘서트…초호화 게스트 예고

방송인 탁재훈 씨가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옵니다.

다음 달 콘서트를 여는데요, 데뷔 2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데빌 살롱'이라는 이름으로 열립니다.

'악마의 재능'이라는 탁재훈 씨의 별명에서 착안한 거라는데요.

가수로서 풍성한 가창력은 물론, 대중들을 웃고 울리는 입담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특히 첫 단독 콘서트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초호화 게스트들도 나온다고 해 기대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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