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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뉴욕 메츠 시구자로 등장…마운드 위 미소

야구팬으로 유명한 배우 이서진 씨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시구에 나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이서진 씨가 뉴욕 시티필드 구장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피츠버그 파이리츠 경기 시구자로 등장했습니다.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고 힘차게 공을 던졌는데요.

앞서 이서진 씨는 올여름 계획으로 메이저리그 경기를 직관할 거라는 계획을 밝힌 적이 있는데, 시구까지 나서 야구팬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날 이 경기장에선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의 밤' 행사가 열렸는데요.

주최 측이 뉴욕대를 졸업해 뉴욕과 인연이 깊은 이서진 씨에게 시구를 제안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연합뉴스·뉴욕 메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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