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서경덕 교수, 독립운동 안내서 기증…광복절 기린 스타들

광복절인 어제(15일), 배우 송혜교 씨 등 여러 스타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그 의미를 되새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혜교 씨는 올해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잡고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일어난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대한 설명 등을 담았는데요.

송혜교 씨는 벌써 12년째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와 한글 간판 등을 기증해오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출신의 서현 씨는 SNS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도산 안창호 기념관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고요, 션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81.5km를 달렸습니다.

(화면출처 : 서경덕 SNS·서현SNS·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