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조문객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상주인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오늘 오후 6시 11분쯤 세브란스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관이 아닌 별도 출입구를 통해 빈소로 입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후 6시 20분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조화와 조문을 사양한다고 밝혔으나, 빈소에는 각계 인사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