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 시즌3'에 출연해 실제 커플이 된 이소라와 최동환이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이소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인 최동환과 자유롭게 지인들과 풀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소라와 최동환은 지난해 9월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갔다. 하지만 이소라가 방송에서 밝힌 이혼사유와 관련해 전 남편 측과 갈등을 빚으며 사생활이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소라는 최동환과의 찍은 사진을 올리진 않아서 두 사람 관계의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 바 있다.
그러자 이소라는 "조용히 사랑을 지키고 싶다."며 최동환과의 근황을 전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전한 바 있다. 또 이소라는 "방송 출연을 후회하나?"라는 질문에 SNS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 것에 있어서 감사하다."며 최동환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소라는 세 딸을 비양육 중인 요가 강사이며, 최동환은 반도체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