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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하이브' 겨냥…연예계 이어지는 '흉기 난동 예고'

최근 불특정 다수를 향한 흉기 난동 예고글이 연예계로 이어졌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예기획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흉기 난동을 펼치겠다, 방시혁 의장이 꼭 있길 바란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흉기 소지자는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 측은 '사옥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7일에는 '다음 날 출국하는 걸그룹 에스파 윈터를 살해하겠다'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에스파는 다음 날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는데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곧바로 고소장을 접수하며 경호 인력을 강화했고, 윈터는 안전하게 출국했습니다.

(화면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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