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자동차가 아닌 고양이집을 내놓아 화제입니다.
지난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선보인 이 고양이집은 보시다시피 두꺼운 골판지로 만들어졌는데요.
가로 56㎝, 세로 41㎝, 높이 25㎝ 크기로, 고양이 체중 약 7.5㎏ 정도를 지탱할 수 있고 가격은 12달러, 우리 돈으로 1만 6천 원 정도라고 하네요.
테슬라 측은 2019년에 공개한 픽업트럭 모델인 '사이버트럭'의 미래지향적 형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는데요.
테슬라 팬인 고양이 집사라면 관심이 갈 법도 하지만, 이 고양이집은 중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Gagadget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