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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쌍꺼풀 '성형 의혹' 직접 해명…"고등학생 때 생겨 지금 얼굴 완성"

한효주 비보티비
배우 한효주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어제(8일) 한효주는 유튜브 '비보티비'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진행자 송은이는 한효주의 학창 시절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한결같다. 졸업사진이 이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반응에 한효주는 "사실 고등학교 때 쌍꺼풀이 생기면서 현재 얼굴이 됐다. 그래서인지 성형 의혹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효주 비보티비
한효주 비보티비

그러면서 "근데 쌍꺼풀이 나이 들수록 계속 생긴다. 어떤 날은 쌍꺼풀이 5개도 있다"며 "그래서 (20년간) 일하면서 성형 의혹이 계속된다"라고 웃으며 해명했습니다.

이에 송은이는 "저는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의혹이 없다. 80만 원 주고 했고 잘 됐는데 의혹이 없다"며 오히려 아쉬워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한효주는 또 최신 작품에서 17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 역할을 연기한 것에 대해 "드라마 '동이' 때 10살 연잉군의 엄마 역할을 했었다. 그때가 24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효주 비보티비

그러면서 "그때 아들이 자라면 이번 작품 속 아들 나이와 비슷하다"며 엄마 역할을 연기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9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액션 드라마입니다.

또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등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떠오르는 신예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이 함께 출연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진= 유튜브 '비보티비')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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