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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40m 강풍 몸소 체험한 앵커…"무시무시한 태풍"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공항진 전 SBS 기상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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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카눈' 북상

"카눈, 한반도 관통·갈지자 횡보…경험 못한 태풍"
"태풍 중심부 강한 바람…전국 '위험 반경' 속해"
"해수 온도 상승으로 태풍 상륙해도 세력 유지"
"강한 바람·큰 비…시설물 고정·대피장소 확인해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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