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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롤라팔루자서 12곡 라이브 무대…7만 관객 '떼창'

지난주 걸그룹 뉴진스가 미국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현지 주요 매체들은 기대를 뛰어넘었다며 호평했습니다.

뉴진스는 4일(현지시간),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서 45분간 열두 곡을 라이브로 선보였습니다.

현장에 모인 7만 명의 관객은 모든 노래를 따라 부르며 뜨겁게 환호했는데요.

멤버들은 '뉴진스의 두 번째 여름을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의 호평도 쏟아졌는데요.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NME은 '뉴진스의 첫 미국 공연이 멋진 스타일로 마무리됐다며, 이들의 행보는 아무도 막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시카고 선타임스는 '뉴진스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이 모였다며, 오후 5시에 열린 공연 중 가장 많은 관객이 모였다'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롤라팔루자,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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