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비공식작전' 하정우X주지훈, 발로 뛰는 홍보…판 뒤집는다

비공식작전

영화 '비공식작전'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한 가운데 주역인 하정우, 주지훈이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작품을 알린다.

'비공식작전'에서 생존력 만렙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으로 분한 주지훈이 오전 11시부터 방송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판수'로 완벽하게 변신한 비하인드는 물론, 함께 출연한 배우 하정우와의 앙상블에 관한 뒷이야기를 밝힌다.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주지훈과 거침없는 매력의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에게 어떤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오후 1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YTN '더뉴스'에 출연해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배우 주지훈으로서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오후 7시 10분에는 있는 건 배짱뿐인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의 하정우와 김성훈 감독이 MBC 표준FM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터널' 이후 재회한 작업 소감뿐만 아니라 해외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개봉 다음날인 만큼, 하정우와 주지훈, 김성훈 감독은 '비공식작전'을 기다려왔던 청취자들에게 영화에 대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로 지난 2일 개봉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