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젤렌스키 고향의 한 아파트에서 민간인 사상자 낸 러시아…모든 것이 무너진 그곳

우크라이나의 크리비리흐의 한 아파트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도시는 우크라이나의 유명 철강 생산지이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이 공격으로 10세 소녀와 그의 어머니를 포함해 민간인 최소 6명이 사망하고 75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의 지원을 받아 우리 땅 일부를 점령한다면 핵무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라며 핵 위협을 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는 지금까지 약 1만 명 가량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사망케 하면서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