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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뉴욕아시안영화제서 '최우수 연기상' 수상

배우 이하늬 씨가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달 14일부터 열렸던 이번 영화제는 이하늬 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두 편이 상영됐는데요.

복귀를 꿈꾸는 은퇴한 톱스타 황여래를 연기한 '킬링로맨스'가 개막작으로 상영됐고,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유령'을 선보이며 글로벌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하늬 씨는 코로나19 속 치열한 과정을 거치며 두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 시간을 거치며 예술의 거대한 힘을 깨달았다는데요.

이어, 영화는 모든 팀원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면서, 배우와 감독,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화면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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