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록밴드 오아시스 출신의 노엘 갤러거가 4년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오는 11월 2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데요.
벌써 아홉 번째 내한 콘서트입니다.
노엘 갤러거는 2006년 오아시스로 첫 내한 콘서트를 펼친 뒤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지난 2019년 내한 때는 한국 팬들을 위해 평소 거의 연주하지 않는 '리브 포에버' 무대를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노엘 갤러거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