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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처럼…'캡틴 아메리카'의 '찰칵'

여자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인 미국이 네덜란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는데요.

동점골을 터뜨린 '주장' 호런 선수,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조별리그부터 만났는데요.

전반 17분, 네덜란드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미국은 후반 17분, 주장 호런의 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한 캡틴, 손흥민 선수의 트레이드마크인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는데요.

알고 보니 전에도 이 세리머니를 한 적이 있고 이번에도 하겠다고 미리 예고를 했네요.

1대 1로 비긴 미국은 네덜란드에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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