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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떻게 훈련시킨 거지?…보트 운전대 잡은 견공

반려견의 개인기라고 하면 "손! 앉아!" 같은 소소한 재롱이 떠오르는데요.

지금 볼 반려견의 개인기는 한층 더 수준이 높습니다.

대체 어떻게 훈련시켰나 궁금하네요.

유유히 흐르는 강물 위에서 즐기는 뱃놀이의 여유, 이보다 완벽한 휴식도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주인은 뒤에 타고 있고요.

보트 운전을 반려견이 하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어쩌다 장난 삼아 한 번 연출한 건가 싶었더니, 이 지역에서 이런 뱃놀이 모습이 시민에게 목격된 게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핸들을 잡고 보트의 균형을 유지하는 반려견의 모습도 꽤나 여유로워 보이는데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이 말이 사실인 걸까요?

(화면 출처 : 틱톡 jess.es.casti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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