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저녁 8시 40분쯤 인천시 중구 경동 6층짜리 주택 5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층에 살던 8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8명이 바깥으로 대피했습니다.
또, 세대 내부 17㎡와 가전제품 등이 타면서 소방 추산 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