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권 침해 생기부 기재" 법 통과 추진…현장 반응은?
국민의힘과 정부가 당정협의회를 열고 교권 침해 행위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내용의 법 통과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장 교사들의 생각은 어떤지 들어봤습니다.
2. '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조선 신상 공개 결정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피의자 33살 조선에 대한 신상 공개가 결정됐습니다. 경찰은 신림역에서 살인을 하겠다는 예고성 글을 인터넷에 올린 2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3. 고양이 '조류 인플루엔자' 집단 폐사…서울시 선제 검사
국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고양이가 집단 폐사한 가운데 서울시가 선제 검사에 나섰습니다. 유럽연합은 당분간 고양이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4. 올해 장마 종료…당분간 폭염·소나기 이어져
기상청은 오늘(26일)로 올해 장마가 종료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마가 지나간 뒤에는 당분간 폭염과 소나기가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