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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경이로운 소문2' 합류…셀럽 비쥬얼 활약 기대

최광제

배우 최광제가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합류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최광제는 극 중 융인 '종국'역을 맡았다. 종국(최광제 분)은 그 무엇보다 자신의 환생을 가장 중요시하는 융인으로 새로운 카운터 적봉의 파트너가 되는 인물이다. 강한 겉모습과 달리, 귀를 스치는 작은 소리 하나에도 몸을 사리는 안전제일, 그 어떤 것보다 자신의 목숨이 제일 소중한 융인으로 살신성인, 결자해지의 자세로 카운터에 임하는 열형 신입 적봉과의 이색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광제의 '경이로운 소문2' 합류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 역시 눈길을 끈다. 지적인 안경과 엣지 있는 헤어스타일에 엘레강스한 의상까지. 눈 뗄 수 없는 셀럽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화려한 비주얼만큼 돋보이는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최광제는 천만 영화 '범죄도시 3'(감독 이상용)에서 마약 사건 거점이 된 클럽 사장 이상철 역을 맡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새 시리즈에서 마석도(마동석 분)의 트레이드 마크인 진실의 방에 초대돼 코믹한 연기로 관객들의 웃음을 저격함으로써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드라마 '돼지의 왕', '배드 앤 크레이지', '쌉니다 천리마 마트'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연기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처럼 캐릭터를 최광제화 시키며 톡톡 튀는 열연을 펼치는 배우 최광제가 '경이로운 소문2'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최광제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7월 2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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