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충남 지역의 땅값은 소폭 상승했으나 토지 거래량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충남의 지가가 0.25% 올라 충청권 시도 중 가장 많은 변동률을 기록했고, 대전 0.12% 상승, 세종시도 0.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 거래량은 대전이 올 상반기 2만 1천129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했지만, 세종과 충남은 각각 42.4%, 29.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