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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어 감사합니다"…아파트 10층 높이서 '하이다이빙' 최병화, 국내 최초 세계선수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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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이자 유일의 하이다이빙 선수 최병화가 한국인 최초로 수영 세계선수권 하이다이빙 종목에 출전했습니다. 1, 2차 시기 합계 결과 23위로 꼴찌를 기록했지만, 도전 자체만으로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아파트 10층 높이인 27미터에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은 부상 위험이 크고 전문시설도 없는 탓에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종목인데요. '감성 다이버' 최병화의 역사적인 낙하,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김형열 /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장운석 / 편집: 장혁준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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