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세계 최정상 선수가 모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호준도 함께 결승에 진출하면서, 한국 경영 사상 최초로 2명이 세계선수권 결승 티켓을 거머쥐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은 오늘(25일) 저녁 8시 2분에 열립니다.
만약 이번에도 황선우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롱코스(50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시상대에 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