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시 침수 피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충북 청주시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합니다.
윤재옥 원내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한 소속 의원 80여 명은 집중 호우로 큰 피해가 난 청주에서 수해 피해주택의 가구와 가재도구를 씻고 비닐하우스 복구를 도울 예정입니다.
오늘(24일) 봉사활동에는 보좌진과 일반 당원도 일손을 보탭니다.
윤 원내대표는 봉사활동 전 충북도청에 차려진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