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운동기구에 매달려 근력을 단련하는 할아버지!
삼대 몇이나 가능할까요?
피부결에서는 노화의 흔적을 지울 수 없지만 쫙쫙 갈라진 명품 근육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미국에 사는 90세 할아버지인데요.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십 대 청소년 시절만 해도 빼빼 마른 몸이었는데 이후 75년간 꾸준히 운동한 결과인데요.
90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젊은이 못지않게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비결은 고단백 위주의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네안데르탈인의 DNA라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