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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의 과학과 '덩케르크'의 감동"…'오펜하이머' 미리 본 외신, 극찬 일색

오펜하이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월드 프리미어 이후 외신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를 미리 본 매체들은 "'인터스텔라'의 과학과 감성, '덩케르크'의 감동과 웅장함이 모두 있다!"(Hollywood Reporter),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최고의 업적이자 올해 최고의 작품"(Movie Maker),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커리어의 정점이자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Collider) 등 '오펜하이머'를 통해 최초의 흑백 IMAX 카메라 촬영, 제로 CG 프로덕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은 물론 'J. 로버트 오펜하이머'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더욱 원숙한 시선을 담아낸 그의 작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이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킬리언 머피의 경이로운 열연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오펜

"킬리언 머피의 연기가 영화를 지배한다"(Rogerbert), "영화를 이끄는 킬리언 머피의 다채로운 연기"(The Seattle Times), "한 마디로 반드시 봐야 할 영화"(Rolling Stone) 등의 반응은 '오펜하이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펜하이머'는 영화가 만들어낸 기적이다. 2023년 최고의 영화!"(The Cinematic Rel), "단순한 블록버스터 그 이상! 단 1분도 놓치지 마라"(Solzyattemovie),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시대적 작품"(DEADLINE) 등 압도적 찬사는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이 완성시킨 비주얼, 사운드, 프로덕션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시네마틱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며 반드시 영화관에서 '경험'할 것을 강조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뜨거운 극찬과 함께 '오펜하이머'는 해외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인셉션', '인터스텔라'보다 높은 93%의 신선도 수치를 기록하며 프레시 인증 마크를 획득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오펜하이머'는 북미에서 7월 21일 개봉하며, 국내에서는 8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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