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 지지 하디드가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났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는 지난주 친구와 함께 케이맨 제도 공항에서 대마초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두 사람은 혐의를 인정하고 각각 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6만 원의 벌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지지 하디드 측은 뉴욕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한 대마를 가지고 여행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V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