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씨의 솔로곡 '세븐'이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
정국 씨의 솔로 데뷔곡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 여성 래퍼 라토가 랩 피처링을 맡았고, 뮤직비디오엔 배우 한소희 씨가 출연해 화제가 됐는데요.
노래가 공개되자 전 세계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과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1위로 진입한 건데요.
특히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1위로 진입한 건 K팝 가수 중 정국 씨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정국 씨는 지난 금요일,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세븐'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화면출처 : Good Morning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