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감사원,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수사 의뢰

감사원은 지난 2018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4대강 보 해체와 관련해 부당하게 개입했다고 보고 올해 초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감사원은 당시 김 전 장관이 반대 인사들 위주로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를 구성하는 데 영향력을 끼친 걸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4대강 보 해체와 관련된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다음 주 공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