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뉴스딱] "보송보송 흰 털 자랐다"…'쌍둥이 판다' 근황 공개

에버랜드가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생일을 기념해 쌍둥이 판다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7일 국내 최초로 탄생해 화제를 모았던 쌍둥이 판다의 생후 6일째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에버랜드 SNS를 통해서 공개됐는데요.

쌍둥이 판다는 출산 당시보다 보송보송한 흰 털이 자란 건강한 모습으로 입 모양이 방긋 웃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판다들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사육사들이 주는 우유를 열심히 받아먹는 모습도 담겨 있는데요.

사육사들은 산모 아이바오가 쌍둥이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인공 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버랜드가 쌍둥이 판다 근황을 올린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게시물에는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 집중 대상이 됐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산모 아이바오도 잘 회복 중"이라며 아기들도 아이바오와 사육사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에버랜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