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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서해선 삽교역 인근에 '미니 신도시' 조성한다

충남도가 오는 2025년 설치가 예정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일명 내포역 인근에 '미니 신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오늘(12일) 예산군, 충남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포 역세권 신도시 조성을 통해 공공기관의 내포신도시 이전에 따른 개발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충남개발공사가 공사 시행부터 분양까지 담당하는 이번 사업은 역사 주변 90만여㎡에 2030년까지 4천372억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용지와 단독주택 4천600여 가구와 초·중학교 1개씩을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 인구는 1만 1천982명으로 설정했습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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