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집중 호우 때 화제가 됐던 '강남역 노아의 방주' 기억나시나요? 이 방주에서 힌트를 얻어 경북 포항의 포항제철과 서울 강남의 복합 쇼핑몰 등이 그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설치해 이번 장맛비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 규모가 강남 방주의 수백 배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내부 시설을 철저히 보호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수해 피해를 줄이는, 마치 '장마 히어로' 같은 기능까지 한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이 시설들을 비디오머그 <이렇게까지>에서 현장 취재했습니다.
(취재 : 이강 / 영상취재 : 양현철 / 편집 : 김주형 / 구성 : 정다정 / CG : 서현중·성재은·권혜민 / 인턴 : 강유진 / 디지털뉴스제작부)
(취재 : 이강 / 영상취재 : 양현철 / 편집 : 김주형 / 구성 : 정다정 / CG : 서현중·성재은·권혜민 / 인턴 : 강유진 / 디지털뉴스제작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