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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양향자 "먹방 vs 장외투쟁 코미디…고속도로 투쟁화에 환멸"

- 양당의 가장 큰 문제는 준비 안 된 국정운영 역량
- 정당이 대통령 제조기로 전락…후보 없으니 빌려와
- 尹 개혁, 방향성은 맞지만 거칠고 정부여당 엇박자
- 검경수사권 처리과정 보며 민주당 '희망 없다' 결론
- 과학 정치로 가야…정량적 데이터로 국민 설득
- 오염수 장외투쟁 vs 먹방? 과학정치로 보면 코미디
- 고속도로마저 양당의 투쟁 수단으로…환멸 느껴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7월 11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양향자 의원 (신당 '한국의 희망' 창당준비위원장)

▷김태현 : 내년 총선 앞두고 제3지대 신당 논의가 활발한데요. 제3지대 신당 이 깃발을 가장 먼저 들어 올린 분입니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양향자 : 안녕하십니까. 한국의희망 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입니다.

▷김태현 : 앞서 제가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하고 종점까지 못 갔다 그랬는데 나머지 종점은 양향자 의원님과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이슈가 있어서요. 일단 세 달 전에 저랑 인터뷰하셨을 때 반도체 관련 이슈였단 말이에요.

▶양향자 : 그렇지요. 임형규 회장님과 함께 이 자리에 나왔었지요.

▷김태현 : 그런데 그사이에 신당을 만드시고 '한국의희망'이라는 제3지대 창당작업을 준비하고 계신데요.

▶양향자 : 제3지대 정당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한국의희망입니다.

▷김태현 : 한국의희망이요.

▶양향자 : 네.

▷김태현 : 한국의희망, 창당작업 잘 돼갑니까?

▶양향자 : 창당작업이 그렇게 녹록하지 않습니다. 어렵지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고 정말 힘든 길입니다. 그런데 힘든 길이지만 누군가는 가야 하고, 또 어려운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되는 일이라면 그건 제 일이고 제 길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왜 꼭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고 보시는 거지요?

▶양향자 : 국민의 열망이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그리고 대외적으로도 대한민국이 굉장히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은 다 아실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 한계를 어떻게 하면 극복하고 이제는 건너갈까. 그래서 "이제는 건너가자."로 이렇게 했습니다.

▷김태현 : 이제는 건너가자라고 팸플릿에 돼 있네요.

▶양향자 : 네.

▷김태현 : 그러면 국민의힘하고 민주당, 이 거대 양당으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수 없다, 희망이 없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양향자 : 지금은 국민적 인식이 그렇게 보이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지 않습니까?

▷김태현 : 그러면 한 번씩 짚어보지요. 일단 여당, 국민의힘은 뭐가 문제라고 보시나요?

▶양향자 : 저는 가장 큰 문제가 준비되지 않은 어떤 국정운영의 역량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준비되지 않은 국정운영 역량이요?

▶양향자 : 네. 정당의 문제라고도 보여지는데요. 정당에서 정치인이나 정치지도자를 육성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정당이라고 하는 역할이 사실상 대통령 제조기로 전락됐습니다. 그런데 후보가 없다 보니까 또 후보를 빌려와요.

▷김태현 :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에서 정치를 했던 분이 아니니까.

▶양향자 : 했던 분이 아니지요. 그런데 전면적으로 제가 다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정치인이 육성되어야 하고, 정치지도자가 육성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정당에서 역할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국정운영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혼란을 가중시키고 이런 상황이 반복하면서, 그것을 또 활용하고 있는 야당이 있기 때문에 혐오와 어떤 분노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 야당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이번 주에도 광주에 갔는데 광주의 어르신들이 TV를 아예 아파트 바깥으로 던져버려야 되겠다 이런 말씀들을 하십니다.

▷김태현 : 여당에 대해서 준비되지 않는 국정운영 역량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그러면 그거는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그런 비판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양향자 : 있으시지요. 방향은 맞다고 봅니다. 노동개혁, 교육개혁, 연금개혁 방향성은 굉장히 바로 세우셨다. 그러나 굉장히 거칠지요. 그러고 공급자적 입장에서 말씀을 지속적으로 하시다 보니까 국민들은 혼란스럽고, 그리고 우선 대통령, 대통령실, 정부 여당, 정부가 계속 엇박자를 내는 이런 상황이고요. 사실 양평 문제도 그런 인식 속에서 국민들은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중요한 사업이 장관의 한마디에 이렇게 좌지우지될 수 있는, 어떤 국정운영이 이래야 되는가라고 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김태현 : 그 양평 문제는 잠시 후에 여쭤보기로 하고요. 민주당 얘기해 보지요. 민주당 보니까 다른 인터뷰에서 고쳐 쓸 수 없다 이렇게 표현하셨던데요. 민주당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민주당에 대해서요.

▶양향자 : 제가 민주당에 6년 이상 있었습니다. 처음 2016년도에 들어와서 4번의 선거 승리를 했지요. 왜냐하면 그때는 혁신을 실제로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새로운 인물을 받아들였고 혁신하고자 하는 의지가 굉장히 강했었고. 그런데 지금 선거 3패거든요. 거기에서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특히 작년에 검경 수사권 조정 시에 이런 내용적 허술함과 절차적 어떤 하자의 법안을 이렇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민주당에는 희망이 없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복당 철회를 해버렸지요.

▷김태현 : 그러셨군요. 지역이 고향이 원래 광주이시잖아요. 앞서 광주로 내려가셨던 얘기 잠시 해 주셨는데 지금 민주당에 대한 광주 민심 어떻습니까?

▶양향자 : 구수한 호남 광주 전라도 사투리로 말씀들 많이 하시던데 야물게 하시오.

▷김태현 : 야물게 하시오. 어떤 의미일까요?

▶양향자 : 그러니까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너라면 할 수 있다, 양 의원이라면 가능하다 이렇게 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김태현 : 광주 민심이 민주당에 대해서 많이 실망하고 있습니까?

▶양향자 : 그렇습니다. 우선은 이 정부에 대한 실망이, 이 대통령에 대한 실망이 가장 크고.

▷김태현 : 광주 입장에서는 그렇겠지요.

▶양향자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는데 기대하고 있었던 민주당조차도 무능하고 부패하고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기댈 데가 없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김태현 : 원래 국민의힘하고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낮았던 지역인 거고, 호남 지역이.

▶양향자 : 원래 그렇습니다.

▷김태현 : 원래 민주당 강세 지역인데 대안인 민주당마저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그렇게 보고 있다는 거지요?

▶양향자 : 네.

▷김태현 : 그래서 양향자 의원에게 기회가 올 수도 있다 그런 취지인가요?

▶양향자 : 저는 모든 것을 떠나서 이제는 새로운 판이 필요하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치가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신당 한국의희망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게 과학정치, 일종의 신조어거든요. 사실은 과학하고 정치가 결합된다는 게 딱 와닿지는 않는데 이거 과학정치라는 게 어떤 의미인 거예요?

▶양향자 : 그러니까 모든 것을 감정에 의지하지 않고, 반사이익에 의지하지 않고, 그리고 혐오와 분노와 이런 정치가 아닌 그야말로 객관적이고 정성적인 것을 넘어서서 정량적 근거데이터를 가지고, 그런 결과를 가지고 국민들을 설득하는 그런 정치의 모습을 저는 과학정치라고 하는데요. 그것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지금 대한민국 안보의 문제, 국방의 문제, 외교의 문제, 모든 문제가 다 과학기술입니다. 특히 기술적인 우위에 있을 때 그 모든 것이 다 자유롭거든요. 그래서 과학정치가 필요하다는 것이고요. 대내적으로는 지금 보여지고 있는 극심한 사회분열, 진영갈등, 포퓰리즘, 부정부패 이런 부분들은 선의의 인간에 기댈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선의의 시스템에 의해서 투명하게 모두가 다 민주적인 참여가 가능하게 그런 시스템으로 출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걸 준비했습니다.

▷김태현 : 어느 순간부터 기존 양당, 거대 양당이 핵심지지층의 이 감정선을 건드리는 정치들을 하고 있는 측면들이 있잖아요. 그걸 좀 배격하고.

▶양향자 : 그렇지요. 실력이 없고 비전이 없기 때문에 그런 혐오에 의지할 수밖에 없고, 우리도 나쁘지만 저것들은 더 나쁘지 않느냐 이런 것에 기대는 정치는 이제는 한계에 왔지요.

▷김태현 : 그러면 제가 그냥 짧은 소견으로 예측을 해 보면 이 과학정치가 가동할 수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좀 볼게요. 이거 과학정치라는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예를 들면 민주당의 장외투쟁, 그리고 국민의힘의 먹방 이런 부분들요.

▶양향자 : 과학정치로 보면 코미디이지요.

▷김태현 : 그렇습니까?

▶양향자 : 정치코미디라고 보여지지만 제가 코미디라는 말씀을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한테도 나쁜 의미로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입니다. 정치공학도 그렇습니다. 그 중요한 공학을 정치에다가 공학을 붙여 쓰면서 공학을 오염시키는 그런 상황인데. 사실 작년에 SIA(Semiconductor Industry Association) 미국반도체협회장 존 뉴퍼와 지미 굿리치가 한국을 방문했어요. 코로나 상황에서 반도체 컨퍼런스 하나 없다 보니까 미국이라는 나라가 전체가 다 경제가 마비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거든요. 그때 누구를 만나러 가냐, 국회의원 중에는 아마 유일하게 저를 만나고 갔거든요. 그것이 바로 전문가, 또 과학기술 영역에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랬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후쿠시마 이 상황도 보면서 저는 1차적으로 정부가 신뢰를 못 주고 있다.

▷김태현 : 정부가?

▶양향자 : 네. 그러다 보니까 국민들은 불안하지요. 그런데 포퓰리즘이라는 게 뭐냐 하면 회색논리에서 표출되는 걱정과 분노예요. 그런데 맥스 쉘리라는 학자도 이런 분노정치, 공포정치 이런 것은 국민의 정서를 독극물로 마비시키는 것과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다 넘어서는 게 저는 과학정치라고 하고요. 이번에 야당 의원들이 면담했을 때도,

▷김태현 :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요?

▶양향자 : 그렇지요. 그러니까 전문가들이 딱 포진해서 우리가 짚어야 될 상황들을 명백하게 이렇게 짚어나가면서 그것들을 국민들로 하여금 신뢰를 줬어야 되는데 거기서 음용수로 써라, 무슨 공업용수, 농업용수로 써라, 무슨 수족관 물 마셔라 하는 이런 과학에 근거하지 않는 말씀들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더 신뢰를 잃고 완전히 정치권에 혐오를 더 느낄 것 같습니다.

▷김태현 : 민주당 의원 한 10여 명 정도가 지금 일본 가서 총리관저하고 일본 의사당 앞에서 시위한다던데 그건 어떻게 보십니까?

▶양향자 : 어차피 가셨으니까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제3지대 신당이 항상 대선이나 큰 선거 앞두고 여론조사를 해 보면 제3지대에 대한 기대가 커라는 수치가 많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무당층으로 분류되는 유권자들이 많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정작 선거에 들어가면 크게 힘을 못 쓰는 일들이 반복되고 하거든요. 그건 어떻게 극복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양향자 : 우선은 기존에 실패라고 규정하는 제3지대가 실패한 정당인 이유가 뭘까요? 이게 정권 창출을 하지 않으면 실패로 보고 대통령을 당선시키지 않으면 실패라고 보거든요.

▷김태현 : 또는 총선에서 의미 있는 의석을 얻지 못하면.

▶양향자 : 의미 있는 의석을 얻고도 국민의힘이나 예를 들면 새로운 물결도 민주당으로 흡수 돼버리고 이런 과정들을 보면서 국민들께서는 굉장히 3지대, 3정당에 대한 인식이 회의적이신 건 맞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한계라고 했을 때 저는 그 지점이 저의 출발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비판이나 이런 인식이 저한테는 굉장한 에너지를 주시거든요. 그래서 열 번의 말보다는 한 번의 증명으로 보여드리는 게 저의 일이고요. 우선 정치에서도 그렇지만 낯설고 뭔가 새로운 것은 항상 틀렸다고 하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앵커님도 그렇고 언론에 나와서 평론하시는 패널 분들도 다 기존의 자신의 경험 안에서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전혀 상상을 하시지 못하는 발언이지만 저한테는 되게 감사한 말씀입니다.

▷김태현 : 일반적으로 제3지대 성공하려면 지역기반이 있어야 되고 대선주자급 인물이 있어야 된다. 예전에 안철수 대표가 이끌던 국민의당이 총선에서 승리했을 때 예를 들면서 그렇게들 얘기를 하던데, 그 기존정치 문법에는 동의를 하십니까?

▶양향자 : 지금 지역기반이 있는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대선후보가 10명도 넘는 양당이 과연 잘하고 있습니까? 저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어떤 비전과 가치를 가지고 대한민국을 어떻게 제대로 전진시킬 것인가 이것에 대한 분명한 철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다 빠지고 우선 대통령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것에 함몰되면 결국은 지금과 같은 정치의 한계에 다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제는 건너가야 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마지막 이슈는 현안 얘기 잠깐 해 볼게요. 요새 가장 정치권에서 뜨거운 현안이 서울~양평고속도로 문제인데 이 문제를 둘러싼 양당의 충돌. 지금 중앙일보 헤드라인 보니까 양평은 없고 양편만 있다. 극단정치 이렇게 비판하던데 양향자 의원은 이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양향자 : 정말 그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어떻게 국가적 대사업이 이렇게 양당의 어떤 투쟁의 수단으로 사용되어지는가에 대해서 굉장히 환멸을 느낍니다, 저도. 그러고 지금 예타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타를 명확하게 근거 데이터로 해서 제시하면서 1안이든 2안이든 대안이든 정해져야 되는데 이게 무슨 김건희 땅이다 무슨 전 양평군수 땅이다 하면서 논쟁하고 갈등하고 있는 이런 모습에서 또 한 번의 정치의 한계가 표출되는 그런 광경인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이런 국가의 대계를 놓고, 고속도로를 내는 일 아닙니까. 그러면 정말 연구하고 분석하고 이런 결과를 국민들한테 내고, 그리고 신뢰를 얻어가는 그게 가장 중요한데. 덴마크나 이런 선진국을 보면 신뢰정치예요. 그런 결과에 대해서 100% 국민들이 신뢰를 보여주는 그런 정부, 그런 정치 그게 우리는 시급하지요.

▷김태현 :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가짜뉴스 때문에 사업이 좌초된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고 민주당은 국정농단이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어느 쪽 말이 맞다고 보십니까?

▶양향자 : 제가 6을 써서 6이라 그러면 9로 보이시지요?

▷김태현 : 제가요?

▶양향자 : 네.

▷김태현 : 저는 6으로 말씀하셔서 6으로 보겠습니다.

▶양향자 : 저는 항상 6으로 쓰지만 9일 수도 있다라는 것을 이해를 하고, 인식을 하고 그것에 대한 설득과 설명을 더 강하게, 더 확실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상대가 이슈 제기할 만한 문제들에 대해서 더 설명할 자료를 충분히 마련하고 그것이 과학정치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에서 마무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향자 : 한국의희망에 모두 다 관심을 보여주십시오.

▷김태현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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