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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흥행 돌풍 예고…예매량 20만 장 돌파

미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59.5%의 예매율과 20만 4,380장의 예매량으로 순위 1위에 올랐다. 개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객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주말 양일간 유료 시사를 빙자한 변칙 개봉으로 16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후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도 퍼지기 시작했다. "역대 최고의 시리즈 중 한 편", "오락 영화에 기대하는 모든 것"이라는 호평 등이 쏟아지며 예비 관객을 설레게 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는 오는 12일 전국 극장에 개봉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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