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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파리에 BTS 정국 포스터…이색 이벤트 열린 이유는?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씨의 첫 솔로 활동을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색다른 이벤트가 열렸다고 하네요.

최근 미국 뉴욕과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세계 다섯 개 나라 주요 도시 곳곳에 정국 씨의 포스터가 붙었습니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정국 씨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겨 있는데요.

이 포스터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정국 씨의 솔로곡 '세븐' 발매를 앞두고 예고 없이 진행한 오프라인 이벤트입니다.

보통 온라인으로 콘셉트 사진과 티저 영상 등을 공개하며 홍보하곤 하는데, 글로벌 오프라인 이벤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전략을 쓴 겁니다.

우리나라에선 옥외광고물법 등에 따라 진행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포스터를 본 해외 팬들은 SNS에 인증샷을 남기며 재미있단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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