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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일은 역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인간의 무분별한 자연 훼손으로 지구가 말 그대로 열을 받은 겁니다.

고 박경리 작가는 자연을 건드릴 때 원금은 놔두고 이자만 갖고 살라고 했습니다.

미래로부터 빌려 온 자연을 훼손하는 건 원금을 까먹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원금을 다 까먹으면 파산하는 것처럼 자연원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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