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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활동 차질…'바비' OST 뮤비 촬영도 무산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와 갈등을 빚으면서 이들의 활동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영화 OST 뮤직비디오 촬영과 해외 콘서트가 무산됐습니다.

앞서 피프티피프티는 개봉을 앞둔 영화 '바비'의 OST '바비 드림스'를 불러 화제가 됐는데요.

뮤직비디오 촬영도 계획했었지만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멤버 아란 씨가 수술을 받고 회복하면서 촬영이 미뤄졌는데요.

여기에 소속사와 히트곡 '큐피드' 프로듀서 간의 갈등, 그리고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소송을 내면서 촬영이 어려워졌습니다.

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발매일을 맞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 달엔 미국 LA에서 열리는 케이콘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출연을 취소했고요, 11월 영국에서 열리는 한영수교 140주년 기념 공연에도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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