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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속에서 작업하다가 '대롱대롱'…아찔한 순간

고층 건물 작업용 곤돌라가 거센 빗줄기와 바람 속에서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안에는 미처 피하지 못한 근로자 1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지난달 26일 중국 산시성에서 촬영 영상입니다.

궂은 날씨에도 고층 건물 외벽 관리 작업을 하러 나섰다가 이렇게 고립된 건데요.

바람이 점점 거세지면서 곤돌라가 그대로 휩쓸려 외벽에 퉁퉁 부딪치기까지 하는데 정말 아찔합니다.

현장에서 상황을 목격한 시민들은 크게 놀라 구조 요청을 했는데요.

다행히 곤돌라에 있던 근로자는 창문을 통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화면 출처 : docb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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