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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주지훈, '비공식작전'서 다시 만났다…"라틴 댄스 추는 듯"

영화 '신과 함께'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하정우, 주지훈 씨가 새 영화 '비공식작전'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감독은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라틴 댄스를 추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확 마 돈이면 단 줄 아나. (미국 비자.) 가봅시다.]

영화 '비공식작전'은 레바논 무장세력에 납치된 한국 외교관을 구출하기 위해 현지로 파견된 외교관 민준과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 택시 기사 판수의 모험을 그렸습니다.

하정우 씨와 주지훈 씨가 각각 민준과 판수를 연기했는데요.

두 사람이 극한 상황에서 벌이는 액션과 티키타카가 재미를 준다고 합니다.

김성훈 감독은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대해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로 절묘한 쾌감을 준다고 말했는데요.

한 명이 끌면 한 명은 당기고, 엇박자 같을 때도 있지만, 창조적으로 합을 올려 세운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우들의 대한 기대치가 예상을 뛰어넘을 거라고 하네요.

(화면출처 : 쇼박스·통통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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