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시즌4 만반의 준비할 것"…김무열 등 출연

영화 '범죄도시 3'가 천만 관객을 모은 가운데, 주연배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 씨가 관객 덕이라며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관심이 쏠리고 있는 후속작은 이미 완성 단계라고 하네요.

어제(2일) 마동석 씨는 관객들이 없었다면 '범죄도시' 시리즈는 존재하지 못했을 거라고 말했는데요.

'범죄도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시리즈라 자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며, 내년에 선보일 시즌4 역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즌4는 이미 촬영을 마치고 사실상 완성 단계라고 합니다.

온라인 불법 도박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로, 김무열, 이동휘 씨가 악당으로 등장해 마동석 씨와 대결을 펼치는데요.

범죄도시 1과 2에서 장이수를 연기했던 박지환 씨가 다시 등장합니다.

(화면출처 : ABO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