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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공략 나섰다…삼성전자, 체험형 매장 '삼성 강남' 오픈

[경제 365]

삼성전자가 강남역에 모바일 기기 체험형 매장인 '삼성 강남'을 오픈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모바일 제품 수리 공간, 게임 체험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이른바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 매장입니다.

오늘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지만 30일인 내일부터는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합니다.

[이현정/삼성전자 리테일그룹 상무 :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과 친밀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7월 6일까지 이곳에서 '갤럭시 23 울트라 1TB'를 구매하면 갤럭시 워치5 제품을 하루 100대 한정으로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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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앞으로 기업의 기술 탈취 관련 행정조사 과정에서 바로 시정명령을 내리거나, 불이행하면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현재는 아이디어 탈취 관련 행정조사는 강제력이 없습니다.

[이인실/특허청장 : 기술탈취는 신속한 구제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신속한 구제가 될 수 있도록 원스톱 행정구제 체제를 만들려고 하고 있고요.]

행정조사 기간도 현재 11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합니다.

영업비밀 유출 범죄의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일면서 대법원 양형위원회에서는 내년 4월까지 양형 기준을 정비할 전망입니다.

(상편집 : 신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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