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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부터 대기"…파이브가이즈 강남 1호점 첫날 '오픈런'

"밤 11시부터 대기"…파이브가이즈 강남 1호점 첫날 '오픈런'
'미국 3대 수제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서울 강남에서 1호점을 개점하고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26일) 매장 앞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공식 개점 시간인 오전 11시보다 일찍부터 300∼400여 명이 몰려 긴 줄이 형성됐습니다.

어젯밤 11시부터 '밤샘 대기'한 고객도 있었습니다.

개점 첫날 오전에만 700여 명이 입장했습니다.

개업식에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미국 파이브가이즈 경영진 등이 참석했습니다.

파이브가이즈 개막 행사에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 파이브가이즈 개막 행사에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파이브가이즈 국내 론칭을 진두지휘한 김동선 본부장은 환영사에서 "맛과 품질은 물론 특유의 매장 분위기까지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제대로 살려 국내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대사는 "한국 파이브가이즈가 한국과 미국의 더욱 강력한 문화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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