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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시험 시간: 새벽 2시…교수 "아, 미안합니다;;"

서울의 한 대학 교수가 새벽에 온라인으로 기말고사를 보겠다고 학생들에게 통보했습니다.

그런데 이 교수, 정작 본인이 잠드는 바람에 시험 자체가 무효가 돼버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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