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저녁 8시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약 4시간 만에 잡혔지만, 다행히 공장 안에 있던 직원 11명이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2층짜리 건물 4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했습니다.
소방은 날이 밝는 대로 합동 감식을 벌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영상=시민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