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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홀란 상대할 04년생 한국인 센터백…PL 입성 앞둔 김지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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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에서 붙박이 센터백으로 활약한 성남FC의 김지수가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김지수는 브렌트퍼드의 입단 제의를 받고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004년 12월생으로 만 18세인 김지수는 '제2의 김민재'라 불리며 수비 유망주로 일찌감치 꼽혀왔는데요. 브렌트퍼드가 김지수를 선택한 이유를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취재: 하성룡 /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공진구 / 편집: 정혁준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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