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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휴게소에 무슨 일…과학수사대까지 '긴급 출동'

영월의 한 국도변 휴게소, 건물 옆 텃밭에 상추와 파 사이로 빨간 꽃들이 피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과학수사대가 뽑아냈더니 아편, 헤로인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였습니다.

양귀비는 한 주만 키워도 고의성이 입증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텃밭 주인은 화초인 줄 알았다고 주장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함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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