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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박서준,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공식 석상…입장 밝힐까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설로 업계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21일) 오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박서준은 21일 오전 영화 '콘트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에 주연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박보영 등 주역들이 함께 한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마련된 자리인 만큼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50여 명 이상의 기자가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배우의 작품, 연기뿐만 아니라 개인사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도 있다.

박서준

앞서 박서준의 소속사가 배우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힌 만큼 배우 본인의 입에서는 어떤 말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서준은 코로나19 기간 세 편의 영화를 촬영하며 일에 매진했다. 촬영을 마친 영화들이 순차적으로 개봉하며 올해는 어느 해보다 자주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드림'에 이어 오는 8월 개봉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올여름 극장가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주연으로 나서 2019년 여름 '사자'로 맛봤던 흥행 부진을 씻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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