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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날아온 휴대전화에 '퍽'…봉변 당한 미 팝스타

미국 팝스타 '비비 렉사'가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 속에서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비비 렉사가 얼굴을 감싸 안고 주저앉는데요.

공연 도중 관중석에서 날아든 휴대전화에 정통으로 맞은 겁니다.

비비 렉사는 곧장 인근 병원으로 향했는데요.

왼쪽 눈썹 부위를 몇 바늘 꿰매는 치료를 받은 뒤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얼굴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을 공개하며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공연 중 비비 렉사에게 휴대전화를 던진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다만 그가 왜 비비 렉사에게 휴대전화를 던졌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BOSCH aka Big Purps, 2000s, Alex Chavez, Daily Loud, 인스타그램 beberex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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